복리 계산법 이해하기

복리란 원금뿐 아니라 이미 발생한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이자의 이자"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적은 금액으로도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는 핵심 원리가 됩니다.

복리 공식

복리의 기본 공식은 A = P(1 + r/n)^(nt)입니다. P는 원금, r은 연이자율, n은 연간 복리 횟수, t는 기간(연)입니다. 복리 계산기에 숫자를 입력하면 연도별 잔액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리와의 차이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를 계산하므로 매년 같은 금액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복리는 누적 잔액 전체에 이자를 계산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벌어집니다. 10년 후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30년 후에는 수십 배 격차가 날 수 있습니다.

왜 시작 시기가 중요한가

복리 효과는 시간이 길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같은 금액을 10년 일찍 투자한 사람이 높은 이율로 늦게 시작한 사람을 앞서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 당장 조금"이 "나중에 더 많이"보다 복리 수익에서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