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또는 월세를 전세로 환산하는 계산기입니다. 전환율 직접 설정 가능.
전세 보증금과 월세 금액을 상호 변환합니다. 전월세 전환율(현재 법정 기준 연 6.0%)을 사용하여 전세에서 월세로, 또는 월세에서 전세로 환산합니다. 이사나 임대차 계약 갱신 시 많이 사용합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기준이 되는 이율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법정 상한선이 있으며, 현재 기준은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2%포인트를 더한 값과 연 10% 중 낮은 값을 적용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대략 연 5~6% 수준입니다.
임대인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거나, 임차인이 보증금 일부를 올리거나 내리고 싶을 때 이 비율로 환산합니다. 법정 전환율보다 높은 월세를 요구하면 임차인은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전세 → 월세 전환: (전세 보증금 − 월세 보증금) × 전환율 ÷ 12. 전세 3억, 월세 보증금 5천만 원, 전환율 6%이면: (3억 − 5천만) × 0.06 ÷ 12 = 125만 원/월.
월세 → 전세 전환: 월세 × 12 ÷ 전환율 + 보증금. 월세 80만 원, 보증금 5천만 원, 전환율 6%이면: 80만 × 12 ÷ 0.06 + 5천만 = 2억 1천만 원.
단순히 금액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전세는 목돈이 필요하지만 매달 나가는 돈이 없습니다. 월세는 초기 부담은 적지만 매달 고정 지출이 생깁니다. 전세 자금을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이 전월세 전환율보다 높다면 월세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정적인 거주를 원하거나 목돈 운용 계획이 없다면 전세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자금 계획과 시장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